안녕하세요^^ 옥군의 행복한 이야기 입니다.~
부산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는곳~ 전포카페거리를 가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어떤곳이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않을정도로 평범한 거리였는데
어느덧 카페가 하나둘씩 모이더니 어느덧 전포카페거리로 바뀌어 있더군요.
오늘은 전포 카페거리의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바쁜 하루의 일과가 끝나가는 노을이 질때쯤, 전포카페거리의 불빛이 하나둘씩 켜져갑니다.
한 커피전문점 앞에 놓여있는 원두찌꺼기를 모아두는 통 입니다. 저렇게 원두찌꺼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곳곳의 간판들이 서로 특색있고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페거리라고 해서 카페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옷가게도 있고~ 음식점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빨간 우체통의 추억!! 마음을 나누는 빨간 우체통이 있네요~
일식 우동,소바 전문점 입니다.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이 음식점은 인기가 많아보이네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옥군은 다음에 꼭 가보리라 다짐합니다!
두부음식 전문점 입니다. 이름은 '두부공장'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건 바로 밥값(?) 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저렴하다고 밥맛(?)이 떨어진다면 손님이 없겠죠?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참고로 옥군은 괜찮게 느꼈습니다. 이 두부공장의 리뷰는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이 지나가던 연인들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특색있고 이쁜 간판이 눈에 띕니다.^^(저기선 수다를 떨어야 겠군요~~)
골목 곳곳에 여러가지 분위기의 카페와 음식점이 자리잡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리 모퉁이 마다 이렇게 카페거리임을 알리는 간판이 보입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간판과 뜻밖의 메뉴의 조합입니다.^^
골목 어귀에 위치하고 있는 한 커피전문점의 모습입니다. 그리 크지않은 매장이지만 분위기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때때로 무료해질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책들이 있습니다.
오늘저녁은 전포카페거리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하는 색다른 데이트 어떠세요?
-옥군의 행복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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