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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C

C언어 공부를 시작하다 - 윤성우의 열혈C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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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군입니다.

 

옥군은 예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를 공부해 보고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멋진 모습으로 코드를 두들기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현실은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머리는 점점 더 굳어만 간다는 생각에 더 늦기전에 무작정 시작해 보고싶었습니다. 지금 무언가 해보지 않는다면 어쩌면 영원히 그대로일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질러버렸습니다.

 

 

 

 

 

 

네...질러버렸다는 표현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어떤 언어를 공부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어떤 책을 사야할까 라는 생각에 인터넷 서점 프로그래밍 언어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으로 검색해보니 바로 이 책이 최상위에 링크가 되어있었습니다.

 

 

 

 

"윤성우의 열혈 C 프로그래밍"

 

 

 

 

 

서평이 대부분 초보자가 보기 좋게 설명이 친절하게 잘 되어있다고 되어있어서 망설임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판매량과 서평을 토대로 판단하였을 때 최소한 본전?은 찾을수 있을것만 같더군요. ^^

 

 

 

 

 

프로그래밍 언어는 약 15년전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시험때 공부하였던 비주얼베이직(버전이 6.0이었나...)이후 거의 접해보지를 못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이라고 하기도 우스운 수준의 끄적임)등의 이유로 HTML,PHP,ASP등을 접해보긴 하였지만 거의 만들어진 프로그램에서 약간의 수정만 하는 정도였기 때문에 역시 제대로 아는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이 책으로 이제 무작정 C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현재 챕터1과 챕터2 중간쯤 읽은 상태인데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진도가 나갈때 마다 잡담 형식으로 기록을 좀 남겨볼까 합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언젠가는 멋진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서 배포하는 그날이 오지 않을까요? ^^?

멋진 그날을 위해 오늘부터 열심히 해보렵니다~~

 

여러분들도 미뤄놨던 계획이나 하고싶었던 것이 있다면 지금당장 아무생각없이 일단 한번 시작해 보세요~ 결과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시도하는 그 자체가 아름답다(?)고 여겨집니다.

 

약간 이상한 말을 해 버렸네요 ^^;;

 

그럼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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